수상한 시누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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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2 50화 | |
방영일 | 2012년 11월 23일 |
극본 | 민성원 |
연출 | 이승면 |
주연 | 최영완, 양현태, |
시어머니(홍여진)에게 사랑 받으려 애쓰는 며느리 희정(최영완). 어느날 남편 성훈(양현태)이 어릴 때부터 친누나처럼 따르던 선미(민지영)가 찾아온다. 남편의 파견으로 베트남에서 지내다 돌아온 선미는, 시어머니의 고향에서 홀아버지와 지내다 중학교 때 아버지가 뺑소니 사고로 돌아가신 후 시어머니가 집에 데려와 키운 사이라고 한다. 이후 사사건건 희정을 평가절하하고 하녀처럼 부리면서 얄밉게 구는 선미. 집을 사려고 시어머니에게 도움을 청할 때도 선미가 반대해 무산되고, 시어머니가 선미에게 차를 사주는 일까지 생긴다. 희정은 그런 선미가 얄미워 짜증을 부리다 성훈까지 화를 내 의지할 곳 없이 답답해한다. 심지어 친정 어머니가 선미와 관련해 다치고도 선미가 뻔뻔하게 굴자 희정은 선미와 대판 싸우고, 이를 알게 된 성훈도 큰 소리를 치며 화를 내는데...
- 2050. 수상한 시누이/스포일러
- 유튜브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Rkfz5I2TlxE&list=PL53sisTEW6sNwTkz1oVRdWh7-RTApPsX9
명대사[]
- "기집애, 목소리에 꿀을 발랐나?"
- "원래 시월드랑은 일정한 거리를 두는 게 좋네요."
-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봤구만."